새날의 각오
새날의 각오
  • 문인선
  • 승인 2022.01.06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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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선
문인선

누가 일러 주었다

시간은 황금이라고

나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자꾸 빠져 나갔다

누가 또 속삭인다

하루 늦게 태어난 셈 치라고

신나게 놀고 대낮에

다리 뻗고 잠도 잤다

지구가 기우뚱 했다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일하면 꿈을 이룰 수가 있다고

딱!

부처님 죽비 소리

지구가 벌떡 일어선다

시인 약력

- 시인ㆍ시낭송가

- 문학평론가

- 경성대 시창작아카데미 교수

- 교육청연수원 강사

- 전 평화방송목요시 담당

- 한국문협중앙위원

- 시집 `천리향` `애인이 생겼다` 외 다수ㆍ동인지 다수

삶은 힘들고 도처에는 유혹도 많다. 편한 쪽을 택하려고 하거나 쾌락에 빠지기는 쉽다

새해부터는 마음의 심지를 곧게 세우자. 새해 첫날의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실천해 보자

밝은 내일이 우리를 응원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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