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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16일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00포(20㎏)를 거제시에 기부했다. 지난 1992년 설립돼 정부의 지원 없이 독거노인, 빈곤노인 천사 무료급식소운영, 사랑의 도시락배달, 효도관광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상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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