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김재호)는 (주)비아이컴퍼니 박준 뷰티랩 경남그룹 본사(대표이사 이재철)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협력을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박준 뷰티랩 경남그룹 본사에서 열렸으며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 최두찬 초대회장， 양수만 직전회장， 탁미순 대외협력이사， 신동원 사무처장， 전미선 사무장， 박준뷰티랩 경남그룹 이재철 대표이사， ㈜비아이컴퍼니 김영준 총괄이사， 이주리 차장， 이지호 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기로 약속했다. 협력 내용으로는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문화재지킴이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의 뷰티 기술ㆍ경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시설ㆍ기자재의 공동 활용 및 인력 상호 활용， 다양한 공모전 및 행사의 공동 운영을 통한 홍보 지원， 기타 협력관계 활성화와 공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연계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문화재지킴이 학생들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가 파라미타 소속임을 증명할 수 있는 회원증을 제시할 시 박준 뷰티랩 김해삼계본점， 장유대청점， 장유율하점， 창원팔용점에 대한 헤어 뷰티 할인 30%의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김재호 회장은 "문화재지킴이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전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문화재 지킴이가 되기 위해서는 단정한 용모도 중요하다. 단정한 모습과 심신의 안정을 만들어 주는 곳이 바로 박준 뷰티랩 경남그룹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매결연으로부터 실시할 다양한 공모전에 미용에 관심 있는 문화재 지킴이들이 참여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철 대표이사는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것은 크리에이티브한 생각과 아이디어로 가득 찬 문화재지킴이 학생들과 파라미타가족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고， 그것은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준 총괄이사는 "김해삼계본점을 중심으로 장유대청점， 장유율하점， 창원팔용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따로 박준뷰티랩 경남그룹 본사인 ㈜비아이컴퍼니 아카데미를 통해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