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이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합원들이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ㆍ의료ㆍ주거비 및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에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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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이 지난 6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조합원들이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동군이 협약한 행복1004 이음뱅크로 입금돼 저소득 취약계층의 긴급생계ㆍ의료ㆍ주거비 및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에 수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