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 뮤지컬
마산 제일여자중학교(교장 이재원)는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는 우분투 뮤지컬학교’를 11월 30일 마산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을 하였다.
5월부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9명의 학생 배우와 댄스부 8명을 중심으로 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학생들과 지역예술인들이 함께 만든 뮤지컬로 예술인과 교사 지도하에 안무와 동선, 연기 등을 배우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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