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지난 19일 지리산 청학골 하동호 일원에서 쓰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태경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와 하동군자원봉사회원 200여 명이 참석해 건강을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걷go 담go 살리go! 쓰담 걷기대회`를 하며 지리산 청정지역 하동호에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앞장섰다. 또한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와 하영제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걷기대회를 축하하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추진한 지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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