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창원이 2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산 10명, 김해 7명, 함안 5명, 통영 4명, 거제ㆍ사천 3명, 함양ㆍ거창ㆍ남해 2명, 진주 1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감염경로별로는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1명, 함안 소재 학교 관련 3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36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3명, 해외입국 2명, `조사 중` 16명이다.
창원 확진자 26명 가운데 1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 7명, 직장동료 2명, 동선접촉 2명, 지인 1명, 기타 접촉 1명이다. 또 다른 11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2명은 해외입국이다.
양산 확진자 10명 가운데 8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5명, 기탁 접촉 3명이다. 2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5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2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 검사에서 확진됐고,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5명 중 3명은 `함안 소재 학교 관련`으로, 지인 2명, 동선 접촉 1명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이다. 1명은 `함안 소재 경로당모임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나머지 1명은 경기도 고양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 4명 중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 지인, 기타접촉 각 1명이다. 1명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지인이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은 울산 확진자의 동선접촉자다.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4314명(입원 743명, 퇴원 1만 3526명, 사망 45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269명, 자가격리자는 2196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1일 0시 인구수 기준으로 1차 81.0%, 접종완료 77.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