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경남농협,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밀양시 산내면의 사과농장에서 열린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행사에는 NC 선수단과 임직원 40여 명을 포함해 경남농협 임직원,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NC는 2022시즌을 준비하는 훈련인 `CAMP 1` 이 진행 중인 가운데 C팀(NC 퓨처스팀) 선수단이 행사에 참석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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