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바다로타리클럽(회장 신병준)은 주거취약계층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통영시와 저소득층 10가구 집수리 기탁식을 갖고 사업을 추진한 통영바다로타리클럽은 자매클럽인 서전주로타리클럽의 협력도 이끌어 내 의미를 더했다. 이 클럽은 800여만 원의 예산으로 도배 및 장판, 방충망, 섀시 등 재료를 구입해 재능기부형태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이 사업을 오는 7일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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