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성, 서울시당 대변인 임명
국민의힘 서울시당(박성중 위원장)은 1일 남해 출신 박재성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를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내년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대변인을 공개 모집한 가운데 2명의 대변인을 선발했다. 박 교수와 함께 강민구 관압갑 운영위원장이 임명됐다.
박 대변인은 "지난 4년 동안 문재인 정부의 실정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문 정권의 무능을 알고 있다.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정권교체가 답이다. 내년 정권교체와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국회의원 보좌관, 국회정치발전연구회장, 자유한국당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국토교통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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