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ㆍ26일 양일에 걸쳐 하동군자원봉사센터 다목적실과 하동문화예술회관 옥상에서 `내안에♡손수건`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내안에♡손수건`은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ㆍ인지를 통해 환경 감수성을 증진하고 전국민적 인식 및 행동 변화를 유도하건자 군의 경남여성리더봉사단원과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9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활동은 첫날 여성리더봉사단원들이 천연재료로 원단을 직접 염색ㆍ건조하고 다림질 및 포장을 해 손수건 120장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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