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상업경진대회 우수 성과는 교육공동체 노력의 결과
전국상업경진대회 우수 성과는 교육공동체 노력의 결과
  • 경남교육청
  • 승인 2021.10.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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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상 1, 금 1, 은 12, 동 17개 수상 쾌거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경남 특성화고 학생들이 14개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1명, 동상 16명, 동아리 콘테스트 은상 1팀, 동아리 엑스포 동상 1팀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18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주최로 코로나19 상황으로 3개 권역에서 분산해 열렸으며, 경진 14종목에 520명과 비대면의 경연 3종목에 471명 등 총 991명이 참가하였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경남대회와 전국대회 모두 취소되었으나, 올해에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전국대회를 실시하였다.

경남은 회계실무, 사무행정 등 11개 경진종목과 3개의 경연종목에 경남정보고, 김해한일여고, 밀성제일고, 한일여고 등 9개교 57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2019년 대회의 수상 결과(장관상 1명, 금상 2, 은상 2명, 동상 9명, 동아리콘테스트 은상 1팀 등)보다 좋은 결실을 거둔 것은 학생과 지도교사, 학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종목별 전국 1위에게 주는 교육부장관상은 밀성제일고 2학년 손지민 학생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는 통합정보 시스템) 종목에서 차지했다. 손지민 학생은“기업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ERP 과목에 흥미를 느꼈고, 방과 후 특별수업이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 ERP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배워 취업 역량을 키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종목에서 금상을 차지한 경남정보고 3학년 김상경 학생은 “상업경진대회 출전은 '나'에 대한 도전이었다. 남들 앞에서 큰 목소리로 내 의견을 전달하기엔 수줍음이 많고 자신감이 낮았다. 이런 점을 극복하고자 대회에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2023년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경남교육청이 주관하여 개최한다. 이에 도교육청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하여 개최 예정지인 경남정보고등학교의 체육관 환경개선과 컴퓨터 확충 등 필요한 예산을 2022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홍정희 진로교육과장은“전국상업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상업·정보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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