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양파재배 일손 부족 기계화로 돌파구 만든다
함양 양파재배 일손 부족 기계화로 돌파구 만든다
  • 김창균 기자
  • 승인 2021.10.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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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28일 함양읍 용평리에서 양파 재배 기계화 기술 연시회를 개최한다. / 함양군
함양군이 28일 함양읍 용평리에서 양파 재배 기계화 기술 연시회를 개최한다. / 함양군

육묘ㆍ수확ㆍ저장 전 과정 연시회

28일 농림부ㆍ농협ㆍ생산자 등 참석

함양군은 28일 오후 2시 30분 함양읍 용평리 일원에서 양파 재배 기계화 촉진을 위해 육묘에서부터 수확ㆍ저장까지 전 과정에 대한 기계화 기술을 선보이는 연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시회는 생산자 등에게 양파 정식ㆍ수확기 등 관련 농기계를 연시ㆍ전시함으로써 밭농업 기계화 확산 계기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농식품부, 함양군, 경남도, 농협, 생산자, 농기계 회사 등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기계 정식을 위한 양파 육묘 기술을 선보이고, 두둑 형성과 비닐피복, 기계정식, 붐스프레이 등을 이용한 방제, 함양농협 저온저장 시설까지 연시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히 양파 정식과정뿐만 아니라, 육묘에서부터 수확ㆍ저장까지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을 선보이며 생산자에게 기계화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향후 기계화 보급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과 농번기 노동수요 집중 등 인건비 상승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번 연시회는 고질적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시회로 양파 정식 및 수확 과정에서 농촌의 고령화에 대응하고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양파 정식ㆍ수확기 등 관련 농기계를 연시ㆍ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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