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대비… 재택치료 체제 구축
`위드 코로나` 대비… 재택치료 체제 구축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10.2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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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시ㆍ군 19개 팀 197명 전담팀 구성

모니터링ㆍ비대면 진료ㆍ상담 등 안내

내달부터 일상 회복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 기본 치료방침이 `재택치료`로 전환되는 것에 대비해 경남도 방역 당국도 재택치료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경남도는 도와 시ㆍ군에 19개 팀, 197명의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하고 `위드 코로나`에 대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1개 팀 12명, 시ㆍ군에 18개 팀 185명이 참여해 재택치료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건강과 격리 문제를 관리한다.

재택치료는 주로 70세 미만의 무증상 또는 경증 확진자 중 입원요인이 없고 본인과 보호자 동의 아래 격리장소가 적정해야 한다. 통영ㆍ남해ㆍ하동 3개 시ㆍ군은 지자체가 주도하고 나머지 15개 시ㆍ군은 의료기관이 주도해 재택치료를 관리한다. 재택치료 관리는 대상자 분류와 확정, 재택치료 시행, 격리 해제 등의 과정을 거친다.

재택치료 시행 중 건강관리는 하루 2차례 모니터링하면서 비대면 진료와 상담, 처방, 유증상 발생 시 응급연락체계 안내 등을 한다.

격리관리는 확진자별로 공무원을 1대 1 지정해 하루 2차례 유선으로 모니터링해 이탈 여부 등을 확인한다. 재택치료 키트 지원과 관련 앱 설치도 돕는다.

경남도는 의료기관이 주도하는 재택치료의 경우 15개 시ㆍ군에서 8곳의 치료의료기관을 지정하고 19곳은 지정절차를 진행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재택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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