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억 투입 왕복 4차선 완공
“도시가로망 확충 지속할 것”
통영시 중앙동 강구~천보빌딩, 우리은행~(옛)SC제일은행 구간 중심 도시계획도로가 마침내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 병목현상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올 2월 착공한 이 도로는 173억 원을 투입해 왕복 4차선으로 마무리해 25일 우선 개통했다.
시 관계자는 “중앙시장, 동피랑 등 주요관광지를 잇는 활로가 열리게 됨으로써 통영관광의 기대가 크게 확장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도시가로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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