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센터에 3천만원 전달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대표 이철승)에 ‘후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후원금은 (사)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제16회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MAMF) 운영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또 일부는 경남지역 이주민들의 인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쓰여진다.
여신영업본부 최철호 상무는 “맘프가 문화다양성 축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많은 이주민들이 차별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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