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겸)는 지난 15일 올해 6월에 태어나 백일을 맞이한 출생아기(엄도원)와 어머니(정종은)를 만나 건강을 기원하는 백일 축하 메시지와 황금복 돼지 저금통을 선물했다. 올해부터 상주면에서는 다 함께 아이 키우는 문화와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체적으로 `출산아이 황금복 돼지 저금통 선물하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승겸 상주면장은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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