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김종주)는 지난 13일 하동군 횡천면 구학마을 서수남 씨 집에서 `2021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경남도회 김주생 부회장, 정지원 사무처장, 최종수 하동군운영위원장 등 회원사, 하동군 임종문 건설교통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최종수 운영위원장은 "하동군 전문건설인의 기술과 재능을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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