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최고’ 획득
대우조선,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최고’ 획득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1.10.0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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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시흥R&D캠퍼스에서 열린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PDA 인증 수여식’에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시흥R&D캠퍼스에서 열린 ‘스마트십 사이버 보안 PDA 인증 수여식’에서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업계 첫 美 ABS 선급 PDA 인증

‘형식’ 단계 넘어 즉시 활용가능

스마트ㆍ자율운항선박 해킹 방지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DS4(DSME Smartship Solutions)를 미국선급 ABS에서 사이버 보안(CyberSafety) 분야 PDA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최초의 인증을 받은 대우조선해양의 PDA(Product Design Assessment) 인증은 ‘형식 인증(AIP/Approval in Principal)’ 단계를 넘은 즉시 활용가능한 제품인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운항 중인 선박의 각종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ㆍ자율운항선박의 해킹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시스템 인정을 계기로 이 분야 선두주자로 주목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계약된 모든 선박의 건조사양서에 기본사항으로 채택, 현재 30척 이상의 선박이 이 시스템 탑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장 최동규 전무는 “이번 인증은 자율운항선박 시대를 앞당기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회사는 ABS 등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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