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양산 소재) 입원 환아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나뉘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는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에 투병 중인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한 완치를 위해 소아청소년암환아 치료비 2500만 원, 소아암환아 의료적치료비 500만 원을 지원을 협약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학교장을 맡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임영탁 교수를 비롯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 정연기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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