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기다림… 사라진 공룡이 돌아왔다
5년 기다림… 사라진 공룡이 돌아왔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1.09.30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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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공룡세계엑스포가 5년 만에 관광객을 맞는다. 사진은 지난 엑스포 행사 모습.
고성 공룡세계엑스포가 5년 만에 관광객을 맞는다. 사진은 지난 엑스포 행사 모습.

2021 경남고성공룡엑스포 개최

38일간 대장정… 최신 기술 도입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5년간의 긴 기다림 끝에 1일부터 11월 7일까지 38일간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와 특별행사장인 상족암군립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5번째 엑스포는 우수한 지역 전통문화, 남해안 한려수도의 중심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고유 콘텐츠를 개발해 고성군만이 가진 문화ㆍ관광자원과 ‘공룡’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활용하고 교육적 요소와 최신 기술(ARㆍVR, 5D 등)을 이용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실물 모형 크기의 다양한 공룡 조형물이 전시돼 있는 야외공룡동산에는 볼거리와 포토존을 더욱 확충했고, 공룡을 테마로 하는 퍼레이드와 주제공연, 그리고 교육적 가치를 더해줄, 국내에서 하나밖에 없어 학술적 가치가 높은 스피노사우루스 화석, 알로사우루스 진품공룡 골격화석 등 240점(진품 공룡화석 179점, 레프리카 44점, 모형17점)이 전시된 공룡화석전시관은 학생들의 새로운 현장체험학습 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이다.

주제관(공룡전시관, 사파리영상관),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5D, 야외 AR컨텐츠, 영상관(4D)은 실감형 영상 공룡콘텐츠를 대폭 추가해 과거 속 공룡을 현실 세계에서 생생히 볼 수 있는 재미와 교육이 결합한 오감만족 체험을 선보인다.

또한 야간 개장 시 영상미디어와 타악 퍼포먼스를 활용한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주제표현 야간 특별공연과 행사장 내 야간 조명은 야간 행사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며, 낮과는 또 다른 화려한 빛의 세계를 관광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이다.

이번 엑스포는 어느 축제보다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의료계를 포함한 4개 분야 12명의 방역자문단을 구성하고, 방역전담팀을 가동해 행사장별, 상황별 상세한 대처 매뉴얼을 마련하고 사전훈련을 통해 코로나 ZERO 방역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백두현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은 “많이들 오셔서 알차게 준비한 공룡엑스포를 맘껏 즐겨주시고 희망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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