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30일 `불법촬영 없는 안심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불법촬영 근절 홍보스티커` 1만 장을 제작해 지역 내 전 학교와 소속기관에 배부했다.
이번 기획은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 1, 2차 불법촬영카메라 불시 점검 결과 낡고 훼손되거나 개교 등으로 홍보스티커가 미부착된 곳에 대한 보완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김현희 교육장은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학교자체점검은 물론 교육지원청과 경찰이 연계하여 불시 점검, 홍보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불법촬영 근절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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