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산인면은 지난 16일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인 산인면의 특화사업 `저소득층 추석 제수용 과일 및 햅쌀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원 물품은 햅쌉과 계란, 제수용 배 등 10종의 제수용 물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지원됐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민간단체 회원들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물품 기부도 이어졌다. (주)대연건설이 햅쌀 4㎏ 100포(140만 원 상당), (주)한일이에프가 10구 계란 60판을 기부해 사업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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