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200만원 기부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 공헌"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 14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119사랑나눔회 성금 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4곳을 선정해 전달됐다.
119사랑나눔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소방관들의 기부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태돈 김해동부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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