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와 보안자문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 북한이탈 주민에게 농협상품권을(약 270만 원 상당)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조용준)는 고향을 방문치 못하는 북한이탈 주민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매년 추석에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로행사 대신 개인별로 상품권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산동부경찰서와 보안자문협의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3일 북한이탈 주민에게 농협상품권을(약 270만 원 상당)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보안자문협의회(회장 조용준)는 고향을 방문치 못하는 북한이탈 주민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매년 추석에 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로행사 대신 개인별로 상품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