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합성초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금상`
김해 합성초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금상`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1.09.14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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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합성초등학교 4학년 푼 타이나이 빠이 학생이 경남도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김해합성초등학교 4학년 푼 타이나이 빠이 학생이 경남도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4학년 푼 타이나이 빠이 학생

그 외 은상 1명 등 8명 수상

김해교육지원청은 경남교육청에서 주관한 `제9회 경남도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김해합성초등학교 4학년 푼 타이나이 빠이(PHONE HTUTNAY PINEㆍ미얀마) 학생의 영예로운 금상 입상과 함께 본선에 참가한 지역 내 학교 학생 다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로 이주한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한국교육에의 안착과 자신감 고취 등을 목적으로 시행해 온 대회로 올해 예선에는 경남 도내 초ㆍ중ㆍ고 80여 명이 예선을 거쳐, 최종 25명이 본선에 진출, 진지하고도 열띤 경연이 이뤄졌으며, 우수 입상자는 전국대회 진출권을 얻는다.

특히 18개 시군에서 참가한 본선 대회 최종 진출자 25명 중 김해교육지원청 지역 내 학생은 무려 8명이나 되며, 이들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에도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다짐을 한국어와 모국어로 열심히 연습했고, 이에 김해교육지원청은 달콤한 여름 과일 등으로 관심과 격려를 표해 왔다.

그 결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4명이 수상하는 등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양 했으며,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김현희 교육장은 "대회의 결과를 떠나 학생들의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해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교육지원청에는 모든 학생들의 꿈을 위해서라면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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