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0:17 (금)
경남 신규 21명 확진… 산발 감염 지속
경남 신규 21명 확진… 산발 감염 지속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9.13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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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ㆍ김해 각 7명 등 발생

누적 1만659명ㆍ입원 597명

경남도는 지난 12일 오후 5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ㆍ김해 각 7명, 거제 3명, 양산 2명, 진주ㆍ사천 1명으로 6개 시에서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1명, 거제 기업ㆍ종교시설 관련 2명, 해외입국 1명, 수도권 관련 1명, ‘조사 중’ 6명이다,

창원 신규 확진자 7명 중 6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ㆍ지인 각 3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김해 확진자 7명 중 4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가족ㆍ동선 접촉 각 2명이다. 2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나머지 1명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했다.

거제 확진자 3명 중 2명은 ‘거제 기업ㆍ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의 지인으로,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 외국인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양산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외국인으로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1명은 증상발현 검사로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현재 1만659명(입원 597명, 퇴원 1만 29명, 사망 33명)으로 늘었다. 자가격리자는 69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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