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회원기업 임직원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 2만 2000개를 직접 회원사를 방문해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산상의 박 회장은 회원기업인 (주)드림콘(대표이사 김영규)을 방문해 코로나 진단키트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기업에 힘을 보태고자 진단키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업 현장 방문을 통해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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