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윤리경영 실천 재천명

신규사업 추진 시 청렴 업무처리 강조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 이하 공사)는 지난 2018년 12월 취임 이래 `새로운 경남건설을 통한 경남의 미래가치 창출`을 비전으로 설정，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공사는 김해 용두지구， 진주 초전신도심， 함양 교산지구 도시개발 사업과 함안 군북산업단지 등 경남 도내 각 지역에서 신규사업을 발굴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침체된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신규 사업의 추진에 맞춰 이남두 사장은 "새로이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추진에 있어서도 청렴을 최우선으로 고객(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정직한 업무수행을 진행하겠다"고 공사 전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공사는 투명경영， 섬김 경영을 5대 경영방침으로 설정해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각종 청렴시책을 신규사업 추진 시에도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사가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