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가족 의견 반영 정책 실현"
함안교육지원청 제33대 강호경(58) 교육장은 1일 "아라 얼을 품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워가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함안교육가족의 의견을 반영한 교육정책 실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교육장은 거창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1983년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3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ㆍ교감ㆍ교장, 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장학사ㆍ장학관 등을 두루 거쳤다.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으로 재임하다 이번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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