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중심 AI 교육` 주제 교육 공간
개인학습ㆍ창의력 향상 공간 등 갖춰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신차순)는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ㆍ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3월부터 창의ㆍ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 사업을 진행해 `온고지신 창의융합실`을 완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온고지신 창의융합실`은 학교 교육에만 의존하고 있는 소규모 농촌학교의 한계에서 벗어나 `함께 배우고 즐기는 놀이 중심의 AI 교육`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 공간이다.
때문에 개인학습 공간, 모둠 학습 공간, 창의력 향상 공간, 독서 활동 공간 등 4가지의 공간이 어우러지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온고지신 창의융합실`의 활용을 통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폭넓은 교육활동 및 체험활동이 가능할 것이며,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 컴퓨팅 사고력 등을 키워줌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새로운 창의ㆍ융합형 인재 육성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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