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오태근 (사)한국연극협회 이사장에게 밀양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29일 오태근 이사장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제26대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을 맡아오고 있다. 주요 경력으로는 (사)한국연극배우협회 충남도지회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중앙이사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연극제, 전국 청소년연극제 등 대한민국의 연극과 공연예술 분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밀양시를 위해 2020년 밀양공연예술축제와 제24회 전국 청소년연극제에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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