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주고자 `희망 선결제`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희망 선결제`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일정금액을 미리 결제하고 필요 때 이용하는 것으로 경남도에서 장려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18~20일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경남신보 본점과 13개 영업점에서 인근 음식점 19개 업체, 317만 원을 선결제했으며,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에서 소모품 1300만 원을 선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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