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신청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등 코로나19 극복 및 유동성 지원확대를 위해 11조 원 규모의 추석 명절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지원은 신규대출지원 5조 원 및 기한연장 6조 원 규모로 자금용도는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대출이 대상이며,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의 유동성 지원을 통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석 명절자금 특별우대금리 0.1%를 추가 제공한다. 추석 명절자금 지원기간은 23일부터 10월 8일까지이며,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유동성 부족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