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김경혜)는 지난 11일 학교 주변을 위주로 청소년지도위원 및 담당공무원 등 11명과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점검ㆍ단속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지도위원들과 담당공무원은 중앙동 지역 내 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릿 전달 등 홍보ㆍ계도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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