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고운초등학교 앞 고압지중송전선로 증설을 두고 한국전력과 대립 중인 마린애시앙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자전거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40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월영동 마린애시앙에서부터 한국전력 경남본부까지 왕복 34㎞가량을 다니며 고운초 앞 고압지중선 증설에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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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있는 고운초등학교 앞 고압지중송전선로 증설을 두고 한국전력과 대립 중인 마린애시앙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자전거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40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월영동 마린애시앙에서부터 한국전력 경남본부까지 왕복 34㎞가량을 다니며 고운초 앞 고압지중선 증설에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