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밀양시장이 내일동 금시당과 단장면 시루소를 방문(사진)해 물놀이 안전사고 및 코로나19 예방 추진상황 등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29일 이번 점검은 지난 2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경남도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와 장마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에 유원지 등 방역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밀양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39곳으로 안전관리요원이 3~4명씩(총 110명) 배치돼 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출입자의 발열 측정 및 명부 기재 등 코로나19 방역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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