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인노동자 고용업체 207개소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방역수칙준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외국인 유흥시설, 음식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과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 사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ㆍ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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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인노동자 고용업체 207개소에 대해 지난 20일부터 방역수칙준수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최근 외국인 유흥시설, 음식점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과 외국인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특별점검반을 편성, 사업장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ㆍ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