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창원대학교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균형사다리 경남본부발대식에서 정세균 전 총리(가운데)가 참석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정 전 총리는 "국가와 국민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왼쪽부터)이원욱， 김정호， 민홍철， 양경숙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