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ㆍ지역 발전 위한 의정 활동… 시민 공감 의회상 만들 것”
“시민 행복ㆍ지역 발전 위한 의정 활동… 시민 공감 의회상 만들 것”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1.07.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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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밀양시의회 개원 3주년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한다.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시의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한다.

소통ㆍ연구ㆍ생산 등 3대 중점 과제 선정

302일 회기 동안 총 513건 의안 처리

주요 사업장 상시적 현장방문 활동

집행부 견제ㆍ감시 역할 충실히 수행

‘시민과 공감하는 의회, 행복한 밀양’이라는 슬로건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8대 밀양시의회가 지난 3일로 개원 3주년을 맞았다.

밀양시의회는 의정활동 방향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 연구와 학습으로 능률적인 의회,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한 생산적인 의회의 3대 중점 과제로 선정해 적극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내실 있는 의회 운영과 시민체감 입법활동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 동참 △지역현안 해결 위한 적극 노력 등 크고 많은 성과들로 시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내실 있는 의회 운영, 시민체감 입법활동

밀양시의회는 2018년 7월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302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안 250건을 비롯해 예산ㆍ결산안 18건, 동의ㆍ승인안 60건 등 총 513건의 의안을 처리하는 한편, 주요 사업장 등에 대한 상시적 현장방문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과 함께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한 역할도 충실히 수행했다.

특히 ‘밀양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밀양시 산모ㆍ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밀양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안전 등 주요시정 분야에 대한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8대 의회 들어 전체 48건의 의원발의 조례가 제정ㆍ개정됐으며, 이는 임기가 1년 남은 현시점에서도 역대 밀양시의회의 평균 5건보다 많은 최다 기록의 성과를 내고 있다.

시정의 주요쟁점에 대해서는 의원간담회 시 집행기관으로부터 미리 보고받음으로써 문제사안에 대한 개선책을 제시하는 등 매월 1ㆍ3째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의원간담회를 통해 집행기관과의 소통과 활발한 토론으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되고 원만하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지난해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사명대사 유적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해 밀양시의회 의원들이 사명대사 유적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밀양시의회는 지역실정에 맞는 시책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인 지역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를 비롯한 3개 연구단체를 결성해 활발한 토론과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대표의원 이현우)는 밀양의 숨어있는 관광명소를 스토리텔링 기법이 있는 콘텐츠로 발굴하고,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탐방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결성했으며, 전문가와 동행해 지역탐방을 실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밀양 농업 연구회(대표의원 박진수)는 농업인근로자 인력수급 확충방안, 농촌 일손부족 문제 연구 및 기후 위기에 따른 밀양 농업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 환경변화와 지속가능한 밀양농업 경쟁력 강화 연구’ 용역을 진행 중에 있다. 밀양시 예산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장영우)는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및 책임성을 점검하고 예산의 합리적 편성방향을 진단하고자 결성했으며 연구과제에 대한 수시모임을 통해 연구ㆍ토론해 공부하는 모범적인 의회상 정립이라는 긍정적 평가 속에 의원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노력 동참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2년 연속 의원국외연수비(총 9313만 원)를 삭감하는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해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마련에 동참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를 돕고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기부행렬에 동참해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원들의 월정수당 30%를 모은 성금 800만 원을 기부했다.

지역 현안 해결 위한 적극 노력

제8대 밀양시의회는 올해 6월에 열린 제228회 정례회까지 밀양스포츠센터, 밀양농어촌관광휴양단지, 청소년수련관, 밀양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지, 사명대사 유적지 등 주요 사업장 21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으며, 사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개선책을 제시했다.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에 대해서도 시민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등에 시정질문을 하는 등 투명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유도하고, 밀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의 5분 자유발언으로 각종 시책제안 제도개선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코로나 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와 지역주민들의 백신 접종을 격려하고자 보건소와 백신접종 센터를 방문했으며, 한국전력 밀양지사를 방문해 농사용 전기 과태료 부과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중재하고자 계도기간의 연장을 촉구했고, 밀양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밀양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이용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운영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구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의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면서 사전에 문제점을 해소하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의회 황걸연 의장은 “제8대 밀양시의회는 코로나 19의 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민의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함은 물론 밀양시 발전을 위해 시의원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겠다. 남은 1년간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시민과 공감하는 의회, 행복한 밀양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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