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으로 신뢰받을 것"
고성소방서 제10대 서장으로 김성규 전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이 1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성규 신임 서장은 창원(마산) 출신으로 지난 1986년 12월 공직에 입문해 경남소방본부 상황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소방정책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은 물론 문화 등 중심지인 고성을 찾는 관광객 안전에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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