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역량 집중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역량 집중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1.06.2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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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을 위한 경남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28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을 위한 경남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 지사 취임 3주년 비전 제시

광역교통망 확충 일자리 늘려

스마트산단 단계별 전략 추진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모두가 잘 사는 더 큰 미래를 만들겠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8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을 위한 경남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을 위해 도는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동일 생활권ㆍ경제권을 구축키로 했다.

청년 이동 불편으로 일자리 선택의 폭이 좁아 청년인구가 수도권으로 유출된다는 이유다. 이를 통해 동일 생활권을 마련 청년이 선택 가능한 일자리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청년 일자리는 스마트 제조혁신,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산업, IT산업 육성, 새로운 서비스산업 육성, 창업 기반마련, 스마트 농수축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스마트 혁신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위기를 경쟁력 향상의 기회로, 빅데이터, AI, ICT 기술 접목을 통한 청년과 여성이 가고 싶은 일자리로 전환한다.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산단 단계별 추진전략도 세웠다. 경남 문화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대, 스포츠산업ㆍ문화관광산업 육성지원을 통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생산ㆍ가공ㆍ유통 영농 전 과정 ICT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혁신성장을 지원해 청년 귀농ㆍ귀촌 관심을 반영한 청년농업인을 육성한다.

또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교육체계도 마련한다. 지역 내 일자리 제공, 지역 기업의 우수인재 확보, 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산업을 활성화한다. 소득만으로 충당 가능한 수준의 주거비용을 유지하고 1인 청년가구 증가와 휴식·성장공간을 고려해 청년 주거문제를 해소한다.

청년네트워크, 청년정책플랫폼, 청년센터, 지역청년활동가 등을 지원해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구축토록 하고 창원, 진주, 부산, 울산 등 4대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초광역 네트워크 연결과 혁신도시와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동북아 스마트 물류산업 플랫폭 구축으로 부울경 메가시티도 이뤄간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고, 찾아오는 경남을 위한 도정 전반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면서 “청년이 살고 싶은 더 큰 경남, 모두가 잘 사는 더 큰 미래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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