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취임한 정병철 경남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 신임회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직경찰관, 국가유공자 참전경찰관 등 8가정에 쌀 100㎏과 지역사랑상품권 10만 원씩을 전달했다. 아울러 정병철 회장은 마산중부재향경우회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나눔의 집’에도 쌀 260㎏와 지역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전달하면서 밥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정병철 신임회장은 취임 축하 화환 판매금으로 쌀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구입한 쌀은 총 10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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