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이삼규)은 지난 12일 6개월의 시보 기간을 끝내고 정식으로 공무원이 된 신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시보란 공무원 정식 임용 전 후보자의 공무 적합성을 판단하는 소위 인턴과 같은 제도로서 지난해 10월 첫 근무를 시작한 대산면의 이명규 주무관은 지난 12일부로 시보를 뗀 정식 공무원으로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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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이삼규)은 지난 12일 6개월의 시보 기간을 끝내고 정식으로 공무원이 된 신규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시보란 공무원 정식 임용 전 후보자의 공무 적합성을 판단하는 소위 인턴과 같은 제도로서 지난해 10월 첫 근무를 시작한 대산면의 이명규 주무관은 지난 12일부로 시보를 뗀 정식 공무원으로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