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김숙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 9일 활성2통 덕성천 일원에 모여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 11일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 이번 대청소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아랑자원봉사회원 20명은 아침부터 모여 덕성천 주변에 방치돼 있던 폐비닐 등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숙자 아랑자원봉사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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