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난 7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을 위해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홍영 은행장은 양산시청을 방문해 김일권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이웃돕기 성금 2000만 원은 (재)양산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지원된다. 최홍연 은행장은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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