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달 퇴임한 황윤철 전 BNK경남은행장에게 지금까지의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달 퇴임한 황윤철 전 BNK경남은행장에게 그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이 자리를 비록 떠날지라도 창원시의 플러스 성장을 위해 변함없이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윤철 전 경남은행장은 “창원시 대표 조각가 문신의 작품을 안은 감사패를 주시니 매우 감사드린다. 지난 3년간 경남은행장으로서 창원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온 것과 같이, 어디에 있든 창원경제 및 시정 발전을 위해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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