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1차 참가자 모집
4명 이내 팀당 1일 5만원 지원
거제시는 거제형 한 달 살이 `2021년 거제도 살아보고 겪어보고` 1차 참가자 모집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경남 외 거주자가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3일 이상 거제여행을 할 수 있는 자가 대상이다. 지원동기(30점), 여행계획(30점), SNS홍보(40점)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거제시는 1차 거제섬 여행, 2차 아이와 거제에서 한 달 살기(3차 거제둘레길 여행 등을 준비하고 있다.
1차 선정팀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최소 2박 이상 여행을 하면 팀(4명 이내)당 하루 5만 원의 숙박비를 최대 29박까지 지원한다. 또 팀당 참가 개인별로 최대 8만 원의 유료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1차(5~6월)에 이어 2차(7~8월), 3차(9~11월)사업까지 총 3차례를 추진, 외지인을 통해 거제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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