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23일부터 창원시의 소상공인 성공시대 지원을 위한 ‘창원시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과 ‘소상공인 협업화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사업으로 온라인마케팅, 점포운영, 세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소상공인의 수요에 맞춰 2~4회로 진행하는 1:1 맞춤 컨설팅사업이다.
소상공인 협업화지원 사업은 3개 이상의 소기업ㆍ소상공인이 모여 협업체를 구성하고 공동으로 사용할 시설이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면 그 비용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동이용시설 구축에는 3000만 원, 공동운영시스템 구축에는 2000만 원, 공동 브랜드 개발 및 활용에는 1000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협업화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컨설팅도 최대 4회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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