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대 회장 "기업발전 위해 헌신할 것"
조용국 회장 "지난 노력은 발전 밑거름"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병대)는 지난 8일 오전 11시 상의 5층 콘퍼런스홀에서「제14대 의원부 출범 및 회장 이취임식」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여파로 김일권 양산시장, 구자신, 황영재, 박수곤, 구자웅 양산상의 역대 회장을 비롯해 롯데 칠성 양산공장 류창수 상임 의원 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됐다.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병대 회장은 "지역경제와 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다는 자세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제13대 회장을 역임한 조용국 명예회장은 이임사에서 "1000여 회원사의 기대와 믿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한 지난 노력들이 지역경제와 우리 상의 발전에 자그마한 밑거름이 돼 큰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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